다시 쓰는 일기장

Season 1. Mannh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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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임은 인구 32만으로 슈투트가르트에 이어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쿠어팔츠의 옛 수도였던 이 도시는 오늘날에도 라인-넥카 메트로폴에서 경제,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라인란트팔츠주의 도시인 루드비히스하펜과는 라인강을 사이에 두고 접해 있다. 작가는 만하임 대학교 인문학부의 교환학생 신분으로 6개월 비자를 받아 머물게 되었다. 작가의 첫 해외 거주 경험이었다. 머문 시기는 2021년 2월부터 8월까지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와 겹친다는 특징이 있다.




    Index
  1. 엄마, 나 그냥 안 가면 안 될까?
  2. 다만,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기 위해서
  3. 저는 기숙사에 살지 않겠습니다.
  4. 만하임에 진심인 친구를 만났다.
  5. 가장 안쪽 근육만큼은 힘껏 수축돼있는 느낌
  6. 약간은 우울함에 잠기는 걸 즐기는 타입
  7. 나, 왜 이렇게 눈치를 보지?
  8. 중고 거래가 취미가 되기까지 - 서울 편
  9. 중고 거래가 취미가 되기까지 - 만하임 편
  10. 평온한 하루를 시작하는 리듬
  11. 사골 곰탕 인간이 노는 법
  12. 발 가는 대로 흘러간 여행
  13. 교환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14. 굿플레이스 엘레노어
  15. 베를린, 낯선데 묘하게 익숙한 이 도시
  16. 32시간의 생일
  17.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완벽한 밤의 모습은
  18. 하루는 내가 만들어 가는 거야
  19. 고마워요, 베를린에서 나를 알아봐줘서
  20. 배송비 6만원이 넘는 택배가 도착했다. 그런데 한국 과자를 곁들인
  21. 창문 너머로 우쿨렐레를 사다
  22. 한밤중의 하와이 Huki Huki Hukilau
  23.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24. 세상에 배워서 쓸 데 없는 건 없다 (上)
  25. 세상에 배워서 쓸 데 없는 건 없다 (下)
  26.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노는 삶
  27. 해야만 할 것 같았던 것들로부터 멀어지기
  28. 이틀 동안 피크닉을 4차까지 가는 사람
  29. 낯선 도시에서 혼자 놀 동네를 찾는 방법
  30. 집에서만 놀았는데 들뜬 마음에 잠 못 이룬 밤
  31. 조건이 맞는다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법
  32. 어떻게 하면 부지런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33. 친구지만 퍽 가족 같았던 룸메와의 시간
  34. 공원에서 매트를 펴고 요가를 했다.
  35. 왠지 포르투를 좋아할 것 같아서
  36. 혹시...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나요?
  37. 스위스 여행을 미뤄준 지수와의 늘베리아
  38. 일상을 잃지 않는 장기여행의 리듬
  39. 폭염과 시험을 극복하게 해준 음식 세 가지
  40. 공간으로 시간을 분리하다
  41. 조급함은 외로움에 버금 가는 나의 인생 숙제
  42. 여긴 해가 뜨고, 거긴 해가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