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지구 곳곳에 살아보는 중입니다. 어쩌면 누구에게나 있는 시간이고 누구나 해볼 수 있는 경험이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예민한 감각을 통해서 기록된 감정과 생각을 나눕니다.